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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구/장비/기계/설비] 자동 심폐소생술 기계
👤 우세 15

스웨덴 의료기기 회사 졸라이프(Jolife)가 개발하고 현재 스트라이커(Stryker)가 판매하는 'LUCAS 3'는 사람이 손으로 하던 심폐소생술, 즉 CPR의 가슴 압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장비입니다.


최근 두바이에서는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이 이 장비를 이용한 응급 처치를 받고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한 사례가 알려지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 영상 속 구조대원들은 환자 가슴에 장비를 고정한 뒤 산소 공급과 제세동 준비에 집중했고, 기계는 그 사이 일정한 속도와 압력으로 심장 압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.


성인 CPR은 보통 분당 100~120회 속도와 약 5cm 깊이의 압박이 중요하지만, 실제 현장에서는 구조자의 체력 저하, 이동 중 흔들림, 좁은 공간 때문에 이 리듬을 끝까지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


CPR은 단순히 “세게 누르는 것"보다 일정한 리듬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. 실제 응급 현장에서는 구조자의 체력 저하, 이동 중 흔들림, 좁은 공간 같은 변수 때문에 압박 강도와 속도가 쉽게 흔들립니다. 특히 구급차 안이나 계단, 엘리베이터 같은 환경에서는 정확한 CPR 유지가 더 어려워집니다. LUCAS 3는 이런 상황에서도 분당 약 100~120회의 일정한 압박을 반복하도록 설계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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