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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MW] G60 공회전 시 알피엠이 불안하게 떨리는 증상
👤 자동차고치는고래 10

신호 대기 중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전달되는 불쾌한 진동과 함께 RPM 바늘이 미세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죠.

 

특히 냉간 시보다 엔진 열이 오른 상태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공기 유입 불균형 증상이었습니 다.

서비스 센터 진단 결과, 원인은 PCV 밸브(Positive Crankcase Ventilation, 엔진 내부의 가스를 환원시키는 장치) 막힘으로 판명되었습니다.

 

이 밸브가 슬러지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엔진 내부 압력이 상승하고, 이는 곧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량의 변화를 일으켜 부조 현상(Rough Idle)을 유발합니다.

 

해당 부품 교체 비용은 공임 포함 약 90만 원에서 120 만 원 사이의 견적이 책정되는 항목입니다.

비용이 높은 이유:는 국산차의 경우 PCV 밸브 단품만 몇 천 원대에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구조가 많지만, 수입차(특히 BMW 등)의 경우 PCV 밸브가 로커암 커버(밸브 커버)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따라서 밸브 고장 시 플라스틱 커버 전체를 통째로 교환해야 하며, 주변 흡기 라인이나 복잡한 전장 부품을 탈거해야 하므로 부품값과 작업 공임이 높게 책정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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